후이즈, `비즈니스 교육센터` 평생 교육시설 인가

 후이즈(대표 이신종)는 비즈니스 실무 교육센터인 ‘후이즈 교육센터(study.whois.co.kr)’가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식〃인력개발 사업에 관한 ‘평생 교육시설’로 정식인가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후이즈 교육센터는 교육부가 인가한 정식 교육기관으로 등록되며, 후이즈에서 비즈니스 교육을 받은 직장인들은 재직자 환급 과정을 통해 수업료의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인력개발 사업에 관한 평생 교육시설 지정으로 실직자 지원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어 정부지원 취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남부교육지원청과 직접 연계해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후이즈 교육센터는 종합교육장 시설을 갖추고, 2002년 후이즈몰의 ‘쇼핑몰 창업 강의’를 시작으로 현재 한해 200여건의 비즈니스 실무 교육 및 자기계발 교육을 실시하는 비즈니스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신종 사장은 “후이즈 교육센터는 축적한 강의 노하우와 전문 강사진, 최신 시설의 교육장을 갖춰 평생 교육시설로 정식 인가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인가를 통해 기존에 진행해 왔던 교육은 물론, 평생 교육기관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