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근절, 스텍-위고페어 공동 대응으로 319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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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로라는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2.0 플랫폼을 탑재한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MOTOROI)’를 선보였다. SK텔레콤에서 다음 달 출시되는 모토로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을 비롯한 ‘더블 탭 줌 인 앤드 아웃 UI’로 웹 브라우징·음악·동영상·지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